"BBQ 비비큐 순살 바삭칸치킨 먹다"

 

비비큐 치킨집 작년부터 가격을 올린다해서 말이 많았죠? 그런데 여론에 못이겨 가격을 못올리더니 올해 치킨집들은 배송료를 붙여 가격적으로 부담을 올렸어요. 대신 가서 먹으면 배송료가 붙지 않으니 도긴개긴이긴 하죠. 그래도 여전히 치킨집에 대한 대중적인 여론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치킨집 사장님들도 은퇴하시고 생계유지를 위해 장사하시는 힘드신 분들이 많으니 비난만 하는 것 또한 바람직 하진 않다는 생각을 포스팅을 하기전에 해보내요.

 

 

bbq 비비큐도 요즘 카페처럼 치킨집을 조금 더 고급진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놓곤 하는데요. 인테리어는 둘째고 역시 치킨은 맛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막상 치킨이 나오니 주변은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바삭칸치킨 이란 이름처럼 정말 바삭한 순살차킨이 주문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나왔는데, 사진만 봐도 침샘이 다시 발동을 하네요.

 

 

일반적으로 비비큐치킨 카페에서 치킨과 함께 무우, 소스 플러스해서 양배추슬라이스된게 나와요. 배달에서 보지 못한 서비스라 좋았어요. 양배추 효능이 소화가 잘되는건데, 치킨이 다 단백질이니 함께 먹으면 소화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았거든요.

 

확대사진을 보면 바삭칸치킨이 얼마나 크리스피한지 대충 짐작 가시리라 생각되요. 비비큐에서 맨날 황금올리브 치킨만 드셨던 분들은 바삭칸치킨을 드셔보시는건 어떨까 싶어요. 정말 리얼 레알 진짜 바삭하답니다. 이 바삭칸 치킨을 처음먹은 직장동료가 하는 말이 진짜 바삭하긴 바삭하다 였으니까요. 아 대신 퍽퍽살 위주로 나오니 가슴살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비큐 바삭칸치킨을 덜 좋아실 것 같으니 생각을 한번 해보시고 다른 치킨과 함께 주문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치킨 추천드리고 싶은 비비큐 순살바삭칸치킨 정보공유 포스팅을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