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날이 무덥습니다. 이런 여름엔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는 게 최고지만 그래도 자연바람을 맞이하고 싶어 나들이를 갔습니다. 한강을 친구랑 둘이 간건데요. 오랜만에 이랜드 유람선을 타고 한강 여의나루역 맛집인 애슐리 노들나루점에도 다녀왔습니다.

 

 

이랜드에서 주관하는 한강 이랜드크루즈를 패키지를 통해 구입하면 애슐리 노들나루점을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답니다.

 

 

한강 여의나루역 맛집 애슐리 에서는 새우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새우를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갈 수 밖에 없었던 애슐리 새우축제였는데요.

 

 

한강 여의나루역 맛집 애슐리 노들나루점!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들어가니 너무 음식이 식어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기대만큼의 맛은 보여주지 못했어요.

 

 

온종일 그릴과 치즈로 즐길 수 있다는 애슐리 새우축제는 치즈퐁듀도 있고 슈림프가 하루종일 무제한이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이 너무 식어서 그런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한강 여의나루역 맛집 애슐리 노들나루점은 기존의 애슐리와 인테리어가 사뭇 다른데요. 이렇게 약간 큰 크루즈내의 실내공간을 연출시킨 것 처럼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습니다.

 

 

한강 여의나루역 맛집 애슐리 여의나루점에 제가 사람이 없는 시간이라 막 갔을 때는 이렇게 벌레방지용 투명 플라스틱 동그란 뚜껑이 덮혀있었는데요.

 

 

그래도 한강이라 물가라 그런지 날파리들이 많더라고요 ㅠㅠ 좀 위생적이지는 못해보였어요.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하고 마무리 될 것 같았던 애슐리 노들나루점 한강 여의나루역 맛집이었는데요.

 

다행히 마지막에 사람들이 몰려 이렇게 음식들이 새롭게 나와 뜨거운 음식들을 먹으니 기분이 좀 풀렸습니다. 다만 애슐리 새우축제란 이름만큼 새우들이 탱글탱글하진 않았어요. 좀 싼 느낌의 새우같았습니다. 하지만 수원에서온 왕갈비 맛 치킨은 참 맛있더라고요. 친구도 이게 제일 맛있다고 했습니다. 혹시 한강 여의나루역 맛집 애슐리 새우축제에 가신다면 왕갈비맛치킨을 꼭 한번 드셔보시고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 가시길 바랄게요. 이상 한강 여의나루역역 맛집 애슐리 새우축제 정보공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