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김 입니다. 매일 블로그글로 정보공유를 하고 싶은데 막상 잘 되지 않는 요즘이네요. 그래도 빼놓지 않고 와서 읽어주시는 이웃님들이 계셔서 제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글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새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 따뜻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한끼 하면 더할나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오늘 맛있는 스테이크집 붓처스컷 아브뉴프랑판교점에 먹고와 정보공유를 합니다.

 

 

붓처스컷 아브뉴프랑판교점 자체적인 특징은 매우 어둡다 인데요. 이건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문난 붓처스컷 체인점 모두가 다 그런 분위기라고 합니다. 실제로 들어가면 정말 어둡습니다. 주변사람들 얼굴이 잘 안보일 정도니깐말이죠.

 

 

이번에 붓처스컷 아브뉴프랑판교점 가게된 이유는 연말 모임 때문이었는데요. 그래서 저도 평소 가지 못할 좋은 곳을 간거 아닌가 싶어요. 스테이크도 비싼데 붓처스컷 스테이크는 맛있는 걸로 유명한 만큼 정말 비싸거든요.

 

 

소를 사용한 요리를 하는 전문스테이크 집인만큼 빵에 발라먹는 치즈 또한 위에 소마크가 그려져있어 더욱 고급스러워 보였답니다.

 

 

스테이크 맛집인 붓처스컷 아브뉴프랑판교점에서 식전 빵을 준비해주는데요. 사람이 많으니 꽤 푸짐하게 보이는데 저걸 3사람이 나눠먹어야하니 실상 양은 많지 않았어요.

 

 

요게 시저셀러드인가, 클래식 콥샐러드인가 그러는데요. 가격은 2만원 정도였어요. 맛은 깊은 맛을 많이 내고 가공된 그런 맛은 아니라 먹을만 했어요. 가격이 근데 너무 비싸요 ㅠ또르르

 

 

위에 주문한 붓처스컷메뉴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저게 사람당 1개씩이라 양에 차진 않지만 정말 맛이 좋았답니다. 혹시 붓처스컷을 가시게 돼서 메인먹기 전 에피타이저로 드실 분들에게 강추 또 강추해 드릴게요!

 

 

드디어 붓처스컷 아브뉴프랑판교점 자랑거리 티본 스테이크에요. 티본 말그대로 T자 모양 bone 뼈를 의미하는 데요. 양옆에 안심과 등심이 함께 붙어있다고 하네요.

 

 

요 위에가 맥앤치즈였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붓처스컷 메뉴중 스테이크랑 먹으면 좀 느끼하지만 이것도 강추드릴게요. 붓처스컷 메뉴 맥앤치즈 가격은 13천원이었어요.

 

 

다시 티본스테이크로 돌아와볼가요? 맛있는 스테이크로 유명한 맛집 답게 붓처스컷 아브뉴프랑판교점에서 나온 티본 스테이크는 진짜 맛이 좋았어요. 근데 양이 엄청나니 여자 2명은 요거 하나 주문해서도 다 못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스테이크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고 고기누린내도 안나고 좋았답니다. 이 유명한 붓처스컷 티본스테이크 가격은 14만원이에요. 비싸죠;;

 

 

붓처스컷 아브뉴프랑판교점에서 스테이크로 끝나지 않았어요. 함께 간 연말모임 사람들은 디저트까지 붓처스컷에서 챙겨먹었는데요. 특별히 아주 맛있다는 생각은 안드는 디저트였네요.

 

 

그래도 대체적으로 돈만 많으면 또 가고싶어지는 곳이었어요. 물도 비워질때마다 웨이터분께서 늦지않게 챙겨주시고, 붓처스컷 실내도 비교적 깨끗해 위생적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참 좋은 분위기를 내주니 크리스마스에도 이곳이 참 좋겠다 싶었어요. 가격은 비싸지만 참 맛있는 곳 붓처스컷 정보공유를 이만 마칩니다.